
‘서울시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이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퇴원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조남범)은 우양재단의 ‘2026년 퇴소·퇴원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한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상 어르신에게는 매월 1인당 6만 원 이내의 먹거리를 지원한다. 정해진 품목을 일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이 필요하거나 원하는 먹거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업 첫 달에는 어르신들의 식생활과 선호에 맞춰 빵과 두유 등 간식류부터 죽, 레토르트 국, 채소 등 식사에 필요한 식품까지 다양하게 지원했다. 일부 어르신은 직접 마트를 방문해 장을 보며 필요한 식품을 직접 고르는 등 각자의 필요에 맞춰 먹거리를 선택했다.
서울시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퇴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한 어르신들의 먹거리 부담을 덜고, 직접 식품을 선택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어르신의 필요와 선호를 반영한 먹거리 지원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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