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대표이사 정유경)은 지난 10월 29일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조남범)에 무항생제 댤갈 100판을 기탁했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저소득 어르신들 식탁이 심각한 질적 저하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식비 지출을 가장 먼저 줄이는 경향이 있어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영양분 섭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양재단이 지원한 달걀 100판은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 중인 용산구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우양재단은 저소득계층에게 꼭 필요한 좋은 먹거리를 전달,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