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치매안심센터] 공예 프로그램 사진 (1)](https://seniorsinmun.com/wp-content/uploads/2026/07/종로구치매안심센터-공예-프로그램-사진-1-696x522.jpg)
종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은)는 서울공예박물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5주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공예박물관 소속 강사 1명과 박물관 교육 연구원 4명 등 총 5명이 직접 종로구치매안심센터를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매주 회차별 주제에 맞춘 공예 체험이 이어졌다.
교육 내용은 서울공예박물관의 소개와 대표 소장품 감상,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만의 공예품을 제작해 보는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미각·후각·청각·시각·촉각 등 오감을 주제로 도자, 유리, 금속, 나전 등 다양한 공예 분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재료를 탐색하고 손끝의 감각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공예품을 직접 장식하고 완성해 보면서, 매주 색다른 공예의 매력을 만끽하고 인지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5회차 ‘공예와의 만남’ 교육은 지난 7월 16일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를 벗어나 서울공예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전시를 관람했다. 공예가의 도구와 손길을 살펴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청사진 기법을 활용해 나의 손 사진이 담긴 카드(편지)를 제작하며 5주간의 특별한 공예 여정을 매듭지었다.
종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서울공예박물관의 훌륭한 소장품과 전문 강사진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손끝으로 공예품을 완성해 가는 다채로운 경험이 어르신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인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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