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에프이(대표이사 문성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이은정)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이가연
(주)티에프이 직원이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이가연

(주)티에프이(대표이사 문성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이은정)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자녀의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자녀가 없는 1인 가구 어르신 50명에게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데 사용됐다.

선물상자는 열무김치와 떡갈비가 포함됐으며, (주)티에프이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포장,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특히, (주)티에프이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최모 어르신은 “아들 손자처럼 느껴져 너무 반갑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티에프이는 2003년에 설립된 반도체 회사로,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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