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은선)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문화활동 행사 ‘문화가 있는 효(孝)잔치’를 지난 10월 2일 진행했다. 사진=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은선)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문화활동 행사 ‘문화가 있는 효(孝)잔치’를 지난 10월 2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등 약 1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 ‘보스’를 사전 개봉 상영으로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와서 기분전환이 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선 센터장은 “의미 있는 노인의 날에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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