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치매안심센터와 종로구 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로구치매안심센터

서울 종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은)가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종로구 가족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종로구 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종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일 종로구 가족센터에서 현판 전달식을 갖고 양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억친구’ 교육을 이수하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인식 개선 및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제공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인적 자원 활용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환자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종로구 가족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종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생활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종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족 복지의 중심 기관인 종로구 가족센터의 참여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 교육,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및 가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종로구’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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