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문화체육관광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완료 안내

수신: 전체 조합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발신: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일자: 2025년 10월 29일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완료 및 출범 알림

안녕하십니까.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이사장 장한형입니다.

대한민국 시니어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우리 조합이, 지난 2025년 10월 28일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인가번호 제 2025-1371-SO-5857 호)를 획득하였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이번 설립 인가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완료를 넘어,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분산되어 활동하던 시니어신문 네트워크가 ‘공익적 법인격’을 갖춘 하나의 강력한 결사체로 거듭났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제 「협동조합 기본법」에 근거한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고령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니어 미디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합니다.

1. 설립인가 개요

  • 법인명: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 이사장: 장한형
  • 인가번호: 제 2025-1371-SO-5857 호
  • 인가일자: 2025년 10월 28일
  • 소관부처: 문화체육관광부
  • 주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48 정원빌딩 3층 3302호

2. 주요 사업 방향

우리 조합은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통해 시니어의 삶을 주체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 시니어 기자 양성 및 역량 강화: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 기자 및 크리에이터를 육성합니다.
  • 지역시니어신문 운영 및 콘텐츠 확산: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니어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령층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 고령자 권익·복지 증진 사업: 정부, 지자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돌봄 연계 사업’ 등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3. 향후 일정 및 당부사항

조합은 즉시 관할 등기소에 설립 등기를 신청하고, 사업자 등록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후 2025년 12월까지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전국 권역별 교육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설립 과정에서 보여주신 발기인 및 조합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합이 대한민국 최고의 시니어 미디어 플랫폼이자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0월 29일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이사장 장한형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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