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과 한전KPS(대표이사, 김홍연)가 추석을 맞아 10일 마포노인복지센터(원장 이은정)에 7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마포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금으로 14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배, 전, 송편, 식혜, 소불고기, 열무김치 등을 담은 특식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마포노인복지센터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과 한전KPS(대표이사, 김홍연)가 추석을 맞아 10일 마포노인복지센터(원장 이은정)에 7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마포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금으로 14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배, 전, 송편, 식혜, 소불고기, 열무김치 등을 담은 특식키트(사진)를 전달했다. 사진=마포노인복지센터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과 한전KPS(대표이사, 김홍연)가 추석을 맞아 10일 마포노인복지센터(원장 이은정)에 7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키움증권과 한전KPS는 지난 2022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마포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명절 후원금을 기부, 마포구 갑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마포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금으로 14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배, 전, 송편, 식혜, 소불고기, 열무김치 등을 담은 특식키트를 전달했다.

명절 특식을 받은 이모 어르신은 “성심성의껏 준비해 주신 음식 덕분에 올 추석은 풍성하고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과 한전KPS는 ESG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을 토대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