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은 지난 2월 12일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특식 지원 행사 '마음을 짓다, 설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KPS'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준비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구립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마포구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전KPS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특식 지원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 기간 가중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립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은 지난 2월 12일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특식 지원 행사 ‘마음을 짓다, 설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KPS’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준비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기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 8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품질 ‘떡갈비’ 특식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와 함께 연휴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며 촘촘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도 챙겨주지 못하는 것을 가족처럼 세심하게 살펴주니 고마울 뿐”이라며 “귀한 떡갈비 덕분에 이번 설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생활지원사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늘 곁에서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어르신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립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사회가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강력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며 “기업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어르신들에게는 고립을 이겨낼 큰 위로가 된다”고 설명했다. 기관은 향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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