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형 이사장, ‘2025 리액트(Re:Act) 시니어 서울’ 공식 초청 참석
수신: 전체 조합원 및 임직원
발신: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일자: 2025년 11월 20일
제목: ‘2025 리액트(Re:Act) 시니어 서울’ 컨퍼런스 참석 및 시니어 인재 전략 모색
안녕하십니까.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이사장 장한형입니다.
우리 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인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11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5 지속가능 인재전략 컨퍼런스: 리액트(Re:Act) 시니어 서울>에 관련 업계 주요 리더로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AI와 초고령화가 다시 묻는 인재 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시니어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지속가능 인재전략 컨퍼런스 리액트(Re:Act) 시니어 서울
(주최: 서울시, 공동주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시립대, 임팩트얼라이언스)일시: 2025년 11월 19일(수) 14:00 ~ 18:00
주제: AI와 초고령화가 다시 묻는 인재 전략
주요 프로그램: 인사이트 세션(AI와 시니어 인재), 비즈니스 포커스(기업 사례), 지속가능 포럼(시니어 주도 사회공헌) 등
2. 주요 참관 내용 및 시사점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 조합이 이미 2023년 중반부터 주도하고 있는 핵심사업 ‘시니어 기자 양성’ 및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결된 중요한 의제들이 다뤄졌습니다.
AI 시대의 시니어 경쟁력 확인: 기조강연인 ‘기업에서 AI 시니어 인재를 묻다’ 등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시니어가 미래 산업의 핵심 자산임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조합이 추진 중인 ‘시니어 기자 디지털 교육’의 방향성이 매우 적절하고 선도적이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시니어 저널리즘의 가치 재조명: 특히 3부 ‘지속가능 포럼’에서는 ‘오프브리핑: 현장이 묻고 플레이어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의 사회 참여와 미디어 활동의 중요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지역시니어신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우리 조합의 모델이 사회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대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 Apple국제협력 등의 글로벌 사례와 임팩트얼라이언스 등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우리 조합이 나아가야 할 ‘고령자 권익·복지 증진 사업’의 파트너십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3. 향후 계획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우리 조합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2026년도 사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AI 활용 교육 커리큘럼 강화: 시니어 기자들이 취재 및 기사 작성에 AI 도구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고도화하겠습니다.
시니어 전문성 브랜딩: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형 시니어 기자’ 모델을 확립하겠습니다.
대외 인지도 제고: 이번과 같은 주요 컨퍼런스 및 포럼에 조합원 여러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서, 우리 조합은 시니어의 경륜이 디지털 기술과 만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20일
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신문네트워크 이사장 장한형 (직인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