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4월 2일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은선)에서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영등포노인복지센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영등포구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쌀을 전달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4월 2일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은선)에서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혜선 회장을 비롯해 김혜정 재무팀장, 마명주 운영팀장이 함께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쌀은 영등포구 내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보건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참여, 교육·훈련·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혜선 회장은 “복지기관과 연을 갖게 되어 기쁘다. 이 관계를 시작으로 보건과 복지가 서로 공조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은선 센터장은 “소중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필요한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