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추석을 맞아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이은정)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복지기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10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배·전·송편·식혜·떡갈비·배추김치 등을 담은 특식 키트(사진)를 전달했다. 사진=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추석을 맞아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이은정)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복지기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10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배·전·송편·식혜·떡갈비·배추김치 등을 담은 특식 키트(사진)를 전달했다. 사진=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추석을 맞아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관장 이은정)에 500만 원을 후원해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명절 건강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특식은 전·떡갈비·떡·과일·김치·식혜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해졌다.

키움증권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에 추석과 설 등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간 약 1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복지기관은 “외로움과 고독감이 어르신의 건강마저 위협하는 현실에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아무도 오지 않아 음식할 맛도 나지 않았는데 기운이 절로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키움증권은 ‘키움과 나눔’ 사내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12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엄주성 대표는 “사회에서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기업의 목적이 단순히 이윤 극대화에 머무르지 않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사회문제 해결에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은 질병·빈곤·무위·고독 등 ‘4고(苦)’에 직면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돌봄의 온기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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