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호랜텍이 개발한 천연황토페인트 ‘황토약방’이 건강한 주거 공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두호랜텍의 ‘황토약방’은 유독성 화학물질 없이 국산 천연 황토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과 다양한 효소를 함유하고, 동·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는 유익한 물질이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황토는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광전효과가 있어 정화력과 분해력이 뛰어나다. 황토는 벌집 구조로 된 넓은 표면에 원적외선을 다량 흡수 및 저장했다가 열을 받으면 이를 발산하여 에너지 저장고의 역할을 한다.
‘황토약방’은 황토에 포함된 카탈라제, 프로테아제 등 항균 물질을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하여 면역력 증진에 효능을 보인다. 황토는 염증을 완화하는 능력이 있어 아토피에 탁월하며, 산모의 회복력을 높이고 예민해진 신경을 완화시켜 준다. 황토는 체내 염증 수치를 전체적으로 낮춰 몸속에 생겨날 수 있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황토약방’은 땀 배출을 통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 그리고 한번 몸속에 쌓이면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중금속 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황토는 건조한 날씨에는 머금고 있던 습기를 내뿜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물기를 빨아들여 ‘천연 가습기’ 효과를 낸다. 황토는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작용도 한다.
‘황토약방’은 신진대사율을 높여 인체의 피로 물질을 빠르게 배출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과거 세종대왕은 왕자들과 신하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으로 궁안에 황토방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황토는 실제로 전자기기 주변에 놓으면 전자파의 양을 최대 30% 이상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두호랜텍의 ‘황토약방’은 공인시험기관 KTR로부터 인체 유해성 및 중금속 검사에서 ‘유해성 없음’ 결과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황토약방’은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관, 신축 건설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두호랜텍 황준식 대표는 “황토가 가진 면역력 증진, 독소 배출, 습도 조절 능력은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선 치유의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연 소재를 활용한 기술 개발을 통해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건강한 생활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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